한국경제신문은 22일 본사에서 "98한국통신프리텔배 한경스타워즈"시상식을
가졌다.

한경스타워즈는 투자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증권전문가들의
가상투자수익률 게임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국투신의 조재홍 펀드매니저가 영예의 최우수상(수익률
5백62%)을 수상했다.

부상으로는 승용차 1대가 주어졌다.

2위상은 LG증권의 조규원 선물.옵션팀장이, 3위상은 대한투신의 김해동
펀드매니저가 각각 차지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