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이 다음달 4~7일 열리는 미국PGA투어 페블비치 내셔널프로암
대회에 초청받았으나 불참한다고 밝혔다.

조던은 26일 부상당한 오른손 집게손가락 수술했으며 완전히 회복되려면
4주가 소요되기 때문에 대회에 나갈수 없다고 말했다.

조던은 그 대회에서 타이거 우즈와 조를 이뤄 나갈 것으로 예상됐었다.

조던은 지난주 밥호프클래식을 위해 대회전 이틀동안 캘리포니아주
에비아라GC에서 우즈와 라운드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조던은 곧 99USPGA챔피언십이 열리는 시카고근교 메디나CC의 회원이
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