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개 은행 신용 1단계 하향 .. 무디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는 26일 도쿄 미쓰비시은행, 산와은행,
스미토모은행등 일본의 3개 주요 은행의 신용등급을 한단계씩 내렸다.
또 마쓰다자동차의 신용등급도 투자부적격 등급인 정크 본드 수준으로
낮췄다.
이에따라 도쿄 미쓰비시은행과 산와은행의 선순위 채무 등급은 A1에서
A2로, 스미토모 은행의 선순위선 채무 등급은 A2에서 A3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무디스는 "일본 경제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은행들의
자산 내역이 악화되고 자본잠식까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무디스는 "이들이 당분간 만족할 만한 수준의 수익을 올리지 못할 것으로
평가됨에 따라 신용등급을 내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마쓰다자동차에 대해서는 "내수침체로 판매부진이 심각해지고 있어
Baa3이던 선순위 채권 등급을 투자부적격 수준인 Ba1로 낮춘다"고 발표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7일자 ).
스미토모은행등 일본의 3개 주요 은행의 신용등급을 한단계씩 내렸다.
또 마쓰다자동차의 신용등급도 투자부적격 등급인 정크 본드 수준으로
낮췄다.
이에따라 도쿄 미쓰비시은행과 산와은행의 선순위 채무 등급은 A1에서
A2로, 스미토모 은행의 선순위선 채무 등급은 A2에서 A3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무디스는 "일본 경제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은행들의
자산 내역이 악화되고 자본잠식까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무디스는 "이들이 당분간 만족할 만한 수준의 수익을 올리지 못할 것으로
평가됨에 따라 신용등급을 내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마쓰다자동차에 대해서는 "내수침체로 판매부진이 심각해지고 있어
Baa3이던 선순위 채권 등급을 투자부적격 수준인 Ba1로 낮춘다"고 발표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