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취업] '수요일엔 인력은행으로 오세요'..'취업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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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에는 인력은행으로 오세요"
노동부 산하 인력은행과 고용안정센타는 매월 1,3주 수요일 "수요취업
한마당" 행사를 연다.
서울 인력은행은 매주 수요일에 이 행사를 연다.
매주 수요일에 채용행사를 갖는 서울인력은행은 각 주마다 구인업종이
다르다.
첫째주에는 일반사무직, 둘째주에는 아르바이트 주부 고령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잠재인력, 셋째주에는 전문기술직 그리고 4째주에는 무역
영업 판매 서비스직이다.
서울인력은행 관계자는 "매주 5개 안팎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며 "보통
50여명 정도가 현장에서 면접을 본다"고 말했다.
2주에 한번씩 행사를 갖는 인천인력은행은 구인업체나 구직자수가
서울인력은행보다 더 많다.
보통 10여개업체가 참여하는데 면접참가 인원은 1백50명~2백명에 이른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경기인력은행 관계자는 "전국의 인력은행과 고용안정센타가 동시에 "수요
취업한마당"을 열기 때문에 구직자들이 분산되고 있다"며 "이 때문에
구직자들은 취업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더 많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 김태완 기자 tw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7일자 ).
노동부 산하 인력은행과 고용안정센타는 매월 1,3주 수요일 "수요취업
한마당" 행사를 연다.
서울 인력은행은 매주 수요일에 이 행사를 연다.
매주 수요일에 채용행사를 갖는 서울인력은행은 각 주마다 구인업종이
다르다.
첫째주에는 일반사무직, 둘째주에는 아르바이트 주부 고령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잠재인력, 셋째주에는 전문기술직 그리고 4째주에는 무역
영업 판매 서비스직이다.
서울인력은행 관계자는 "매주 5개 안팎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며 "보통
50여명 정도가 현장에서 면접을 본다"고 말했다.
2주에 한번씩 행사를 갖는 인천인력은행은 구인업체나 구직자수가
서울인력은행보다 더 많다.
보통 10여개업체가 참여하는데 면접참가 인원은 1백50명~2백명에 이른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경기인력은행 관계자는 "전국의 인력은행과 고용안정센타가 동시에 "수요
취업한마당"을 열기 때문에 구직자들이 분산되고 있다"며 "이 때문에
구직자들은 취업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더 많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 김태완 기자 tw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