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최근 결식아동돕기 성금으로 인천시 교육청, 대전시 교육청에
각각 1천만원을 전달했다.

또 군산지역 결식아동 1백70명을 영등포 롯데리아 매장으로 초청, 이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잔치를 베풀며 격려했다.

롯데리아는 지난해 불고기버거세트 1개당 20원씩을 적립하고 사랑의 빵
저금통을 매장에 설치, 고객들로부터 성금을 모아 이 돈을 마련했다.

< 신동열 기자 shin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