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국제금융 기업대출 등 경력직 전문가와 인턴행원을 각각 10명씩
공개모집한다.

전북은행도 10여명의 금융전문가를아웃소싱(외부조달)한다.

기업은행이 뽑는 경력직 전문가는 대출관리, 신용분석, 주식채권, 파생금융
상품, 국제금융관련 법률, 리스크관리, 기업인수합병(M&A) 등 분야에서
1~5년이상 근무한 사람이 대상이다.

인턴행원은 해외에서 회계 재무 마케팅 계량분석 등에 MBA 학위를 취득해야
한다.

전문가와 인턴행원 모두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되며 서류접수는 오는
2월1일부터 2월20일까지다.

지원서는 인터넷 홈페이지(www.ibk.co.kr)에서 얻을 수 있다.

문의는 729-6425,6428.

전북은행도 마켓팅 여신기획 심사 기업분석 자금운용 등의 부문에 걸쳐
전문가를 뽑고 있다.

이 은행은 2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10명 안팎을
뽑을 예정이다.

대학졸업이상 학력소지자로 금융기관에 10년이상, 해당분야에 5년이상
근무한 사람이 응시할 수 있다.

전북은행은 증자없이도 최정상의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을
유지할수 있지만 은행을 한 단계 더 선진화시키기 위해 전문가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문의는 본점 (0652)250-7152~3, 서울지점 (02)777-9861~6.

< 허귀식 기자 window@ 정태웅 기자 redael@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