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오는 7일부터 승용차용 타이어를 사는 고객에 대해 최고
1천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삼성화재의 "휴일교통 상해보험"을 무료
가입시켜주기로 했다고 1일 발표했다.

휴일 자동차 사고는 물론 항공기,선박,기차등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다
사고를 당해도 이 보험의 보상및 서비스를 받을 수있다.

금호타이어의 솔루스, 세렉스, 파워 레이서 구매시 보험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일 기준 다음달 10일부터 1년간 유효하다.

< 윤성민 기자 smy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