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 (2일) 아시아증시 동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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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전일 미국증시가 하락한데다 기업들의 실적악화 전망으로 투자분위기가
위축됐다.
대만 증시는 중앙은행의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전날에 비해 1백13.15
포인트 (-1.93%)떨어져 연일 미끄럼을 탔다.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1백15.35엔(-0.80%) 떨어진 1만4천3백49.83엔에
마감됐다.
홍콩도 시중 은행의 실적악화 소식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이에앞서 1일 뉴욕 증시는 제조업주의 강세에도 불구, 단기 급등한
하이테크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나오면서 소폭 하락했다.
다우존스는 지난 주말에 비해 13.13포인트 떨어진 9,345.70을 기록했다.
반면 투자심리가 회복된 브라질은 8.8%나 폭등했다.
멕시코 아르헨티나등 주변국도 동반 상승세를 나타냈다.
< 최인한 기자 jan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3일자 ).
전일 미국증시가 하락한데다 기업들의 실적악화 전망으로 투자분위기가
위축됐다.
대만 증시는 중앙은행의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전날에 비해 1백13.15
포인트 (-1.93%)떨어져 연일 미끄럼을 탔다.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1백15.35엔(-0.80%) 떨어진 1만4천3백49.83엔에
마감됐다.
홍콩도 시중 은행의 실적악화 소식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이에앞서 1일 뉴욕 증시는 제조업주의 강세에도 불구, 단기 급등한
하이테크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나오면서 소폭 하락했다.
다우존스는 지난 주말에 비해 13.13포인트 떨어진 9,345.70을 기록했다.
반면 투자심리가 회복된 브라질은 8.8%나 폭등했다.
멕시코 아르헨티나등 주변국도 동반 상승세를 나타냈다.
< 최인한 기자 jan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