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발명단체총연합회(회장 정호선.국회의원)는 최근 서울 여의도
삼보컴퓨터빌딩내 한반도정보화추진본부에서 남종현 (주)그래미 회장에게
"발명품 수출유공패"를 수여했다.

남 회장은 최근 독일에서 열린 세계농업베를린박람회에 숙취해소용 천연차인
"던 808"을 출품, 모두 1천7백만달러어치의 수출계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하상남 한국어머니발명협회 회장, 최진순 (주)청풍 회장,
정 회장, 남 회장, 서정수 한국민간자격협회 회장, 최완순 한국발명기업
연합회 회장, 권오성 제일산기 대표, 노연구 (주)기세정 대표, 이해남
발명이야기대표, 설용석 대성전기산업 대표, 송미옥 한국스피치지도사협회
회장, 황해진 동네사람들 대표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 장규호 기자 seini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