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Y2k문제 잘 대응"...국제기구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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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이 국제기구로부터 컴퓨터 2000연도 표기(Y2k)문제를 잘 해결해
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통신은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Y2k 문제해결을 위한 비영리 국제
민간기구인 G2K 제9차 회의에서 종전의 그레이(불량)등급에서 두단계 오른
앰버(양호)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한국통신은 앰버등급중에서도 최상위인 그린(우수)등급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업 그린"판정을 받았다.
이에따라 한국통신은 Y2k문제 해결능력은 물론 오는 4월로 예정돼있는 해외
DR(주식예탁증서)발행등에 대해서도 국제적인 신인도를 크게 높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세계 1백34개국 민간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G2K(Global 2000
Co-ordinating Group)는 Y2k문제를 종합적으로 진단해 해결방안및
가이드라인등을 제시하는 국제 민간기구다.
< 문희수 기자 mh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9일자 ).
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통신은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Y2k 문제해결을 위한 비영리 국제
민간기구인 G2K 제9차 회의에서 종전의 그레이(불량)등급에서 두단계 오른
앰버(양호)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한국통신은 앰버등급중에서도 최상위인 그린(우수)등급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업 그린"판정을 받았다.
이에따라 한국통신은 Y2k문제 해결능력은 물론 오는 4월로 예정돼있는 해외
DR(주식예탁증서)발행등에 대해서도 국제적인 신인도를 크게 높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세계 1백34개국 민간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G2K(Global 2000
Co-ordinating Group)는 Y2k문제를 종합적으로 진단해 해결방안및
가이드라인등을 제시하는 국제 민간기구다.
< 문희수 기자 mh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