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는 8일 임원및 노사협의회 위원 65명이 참가한 가운데
"노사 한가족,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1박2일 일정의 이번 전진대회 기간동안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원 초청 특강,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노사한마음 등반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게 된다.

삼성에버랜드는 전사원 연봉제 시행에 대한 임직원들의 공감대 마련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전진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 강현철 기자 hck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