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 (10일) 미국 주가 '곤두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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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대만 증시가 모처럼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홍콩과 싱가포르는 약세였다.
10일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날에 비해 49.74엔(0.36%) 올라 13,952.40엔
에 마감했다.
엔화가 달러에 대해 약세를 나타내면서 수출기업들의 실적호전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했다.
대만의 가권지수는 5,798.0포인트로 74.27포인트(1.30%) 상승했다.
정부가 주가를 떠받치기 위해 증시안정 기금을 동원해 은행주등을 대거
매수했다.
중국 증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이날 부터 휴장에 들어갔다.
이에앞서 9일 미국 증시는 인터넷등 하이테크관련주 약세로 큰 폭으로
떨어졌다.
다우존스지수는 전날에 비해 1백58.08포인트(1.70%) 떨어진 9,133.03을
기록했다.
< 최인한 기자 jan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11일자 ).
홍콩과 싱가포르는 약세였다.
10일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날에 비해 49.74엔(0.36%) 올라 13,952.40엔
에 마감했다.
엔화가 달러에 대해 약세를 나타내면서 수출기업들의 실적호전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했다.
대만의 가권지수는 5,798.0포인트로 74.27포인트(1.30%) 상승했다.
정부가 주가를 떠받치기 위해 증시안정 기금을 동원해 은행주등을 대거
매수했다.
중국 증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이날 부터 휴장에 들어갔다.
이에앞서 9일 미국 증시는 인터넷등 하이테크관련주 약세로 큰 폭으로
떨어졌다.
다우존스지수는 전날에 비해 1백58.08포인트(1.70%) 떨어진 9,133.03을
기록했다.
< 최인한 기자 jan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