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클럽(회장 서정욱.SK텔레콤 부회장)은 11일 오후7시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제2기 정기총회 및 서상록선생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최근 자전적 수필집 "내인생 내가 살지"를 낸 서상록(전 삼미그룹 부회장)
호텔롯데 웨이터가 "변해야 산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 자리에는 김경호 한경기전(주)대표이사, 김수남 제일씨큐리티 사장,
원충희 유닉스라바 사장, 서 회장, 김택호 현대정보기술 상담역, 신동호
한국PC통신 사장, 김정근 한국비즈니스써비스 사장, 최재환 지화이브 사장,
이주승 (주)삼호 사장, 송병욱(대생상호신용금고 사장) 클럽부회장,
김명석 (주)셰프라인 사장, 박용정 한국경제신문사사장, 김택호 현대정보기술
상담역 등이 참석했다.

퓨처클럽은 지난 96년 8월 알래스카 경영자포럼에 참가한 경영인의 친목모임
이다.

< 정동헌 기자 dhch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