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18일) 금융업종 큰 폭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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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코스닥지수는 지난 12일보다 1.22포인트 떨어진 75.70에 마감됐다.
전업종이 하락했으며 특히 금융업종의 하락폭이 컸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18개를 포함한 49개, 내린 종목은 하한가 16개를 합한
73개로 내린 종목이 많았다.
거래대금은 올들어서 가장 적은 91억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4백16만주였다.
종목별로는 동호전기와 삼경정밀이 각각 12일및 7일째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화의개시가 결정된 서울시스템도 상한가까지 뛰었다.
퇴출리스사인 부산리스와 중앙리스도 대량거래속에 가격제한폭까지 상승
하는 기현상을 보였다.
이날 첫거래를 시작한 뮤추얼펀드 동원장보고 1호와 트윈스챌린지 1호는
거래부진 속에 각각 큰폭의 하락세및 보합세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CTI반도체를 16만주 순매도했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19일자 ).
전업종이 하락했으며 특히 금융업종의 하락폭이 컸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18개를 포함한 49개, 내린 종목은 하한가 16개를 합한
73개로 내린 종목이 많았다.
거래대금은 올들어서 가장 적은 91억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4백16만주였다.
종목별로는 동호전기와 삼경정밀이 각각 12일및 7일째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화의개시가 결정된 서울시스템도 상한가까지 뛰었다.
퇴출리스사인 부산리스와 중앙리스도 대량거래속에 가격제한폭까지 상승
하는 기현상을 보였다.
이날 첫거래를 시작한 뮤추얼펀드 동원장보고 1호와 트윈스챌린지 1호는
거래부진 속에 각각 큰폭의 하락세및 보합세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CTI반도체를 16만주 순매도했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