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추진력과 강직한 성품으로 원칙을 중요시하는 스타일.

업무에는 엄격하면서도 부하직원들과 잘 어울린다.

공안분야에 오래 근무한 공안통이나 법제처, 국회 법사위 수석전문위원 등
다양한 경력을 지녀 발이 상당히 넓다.

수사능력과 정책.기획능력을 고루 갖춰 앞으로 검찰을 이끌어 갈 재목으로
기대된다는 평.

부인 한재숙(51)씨와 1남2녀.

<>경기 여주(56)
<>법무부 관찰과장
<>서울 공안2부장
<>서울1차장검사
<>청와대 민정비서관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