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PC가 작동을 않네...' .. 미국 PC매거진, 해결책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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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를 사용하다 보면 느닷없이 작동이 중단되거나 뜻하지 않은 문제로
고생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매일 쓰던 비밀번호를 잊어버리거나 원인을 알수 없이 파일이 깨져 소중한
정보를 날릴 때도 있다.
미국의 PC전문지 "PC매거진"은 최근 PC를 사용하면서 종종 부딪치는 문제를
손쉽게 해결하기 위한 방법 8가지를 소개했다.
첫째 백업하라.
자료파일 애플리케이션파일 등록정보파일 시스템 레지스트리등은 꾸준히
백업하라.
백업은 어쩌다 한번으로 그치지 말고 습관화하라.
요즘에는 CD레코드가 생기면서 하드디스크 전체를 백업하는 일도 쉬워졌다.
필요하면 컴퓨터 매장을 찾아 CD롬에 백업을 받아둔다.
문제가 생기면 그 CD롬으로 정상적인 상태로 복구할수 있다.
둘째 부팅 디스켓을 갖춰라.제어판,추가.
삭제 프로그램등을 담은 최신판 윈도 부팅 디스켓을 만들어 두었다가
컴퓨터가 작동하지 않을 때 이것으로 부팅시킨다.
하드웨어에 맞는 드라이버 정보는 디스켓에 담아둬라.
셋째 사용자명과 패스워드를 종이에 적어 잊어버리지 않을 장소에
보관하라.
따로 종이에 적어두지 않고 PC파일 속에만 담아둔다면 위급할 때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다.
넷째 윈도 레지스트리는 전문가가 아니라면 건드리지 말라.
레지스트리는 잘못하면 시스템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다섯째 하드디스크를 둘 이상으로 나눠라.
주로 C드라이브를 쓴다면 지워선 안될 데이터는 D드라이브에 담아둬라.
행여 윈도에 심각한 문제가 생겨 완전히 지우고 다시 깔아야 할 경우엔
C드라이브만 포맷하면 된다.
데이터 양이 많으면 디스켓에 담아놓기도 쉽지않으니 D드라이브는
이래저래 편하다.
여섯째 PC에 설치한 SW 프로그램의 일련번호를 유성펜으로 CD 케이스나
CD 자체에 적어둬라.
일련번호가 없으면 SW를 쓸수 없어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일곱째 네트워크로 연결된 환경에서 사용한다면 IP주소 도메인네임서버
(DNS)번호 게이트웨이번호 네트워크카드세팅번호등 관련번호를 모두 적어
찾기 쉬운 곳에 둬라.
여덟째 고장나거나 업그레이드해야 할 때가 아니면 PC 본체를 열지마라.
< 조정애 기자 jch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0일자 ).
고생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매일 쓰던 비밀번호를 잊어버리거나 원인을 알수 없이 파일이 깨져 소중한
정보를 날릴 때도 있다.
미국의 PC전문지 "PC매거진"은 최근 PC를 사용하면서 종종 부딪치는 문제를
손쉽게 해결하기 위한 방법 8가지를 소개했다.
첫째 백업하라.
자료파일 애플리케이션파일 등록정보파일 시스템 레지스트리등은 꾸준히
백업하라.
백업은 어쩌다 한번으로 그치지 말고 습관화하라.
요즘에는 CD레코드가 생기면서 하드디스크 전체를 백업하는 일도 쉬워졌다.
필요하면 컴퓨터 매장을 찾아 CD롬에 백업을 받아둔다.
문제가 생기면 그 CD롬으로 정상적인 상태로 복구할수 있다.
둘째 부팅 디스켓을 갖춰라.제어판,추가.
삭제 프로그램등을 담은 최신판 윈도 부팅 디스켓을 만들어 두었다가
컴퓨터가 작동하지 않을 때 이것으로 부팅시킨다.
하드웨어에 맞는 드라이버 정보는 디스켓에 담아둬라.
셋째 사용자명과 패스워드를 종이에 적어 잊어버리지 않을 장소에
보관하라.
따로 종이에 적어두지 않고 PC파일 속에만 담아둔다면 위급할 때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다.
넷째 윈도 레지스트리는 전문가가 아니라면 건드리지 말라.
레지스트리는 잘못하면 시스템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다섯째 하드디스크를 둘 이상으로 나눠라.
주로 C드라이브를 쓴다면 지워선 안될 데이터는 D드라이브에 담아둬라.
행여 윈도에 심각한 문제가 생겨 완전히 지우고 다시 깔아야 할 경우엔
C드라이브만 포맷하면 된다.
데이터 양이 많으면 디스켓에 담아놓기도 쉽지않으니 D드라이브는
이래저래 편하다.
여섯째 PC에 설치한 SW 프로그램의 일련번호를 유성펜으로 CD 케이스나
CD 자체에 적어둬라.
일련번호가 없으면 SW를 쓸수 없어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일곱째 네트워크로 연결된 환경에서 사용한다면 IP주소 도메인네임서버
(DNS)번호 게이트웨이번호 네트워크카드세팅번호등 관련번호를 모두 적어
찾기 쉬운 곳에 둬라.
여덟째 고장나거나 업그레이드해야 할 때가 아니면 PC 본체를 열지마라.
< 조정애 기자 jch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