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밥 스미스상원의원(57)은 내년 대통령선거에 출마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미스의원은 낙태금지등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대통령입후보 도전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공화당 후보는
댄 퀘일(전)부통령 존 매케인 상원의원, 존 케이식 하원의원, 라마드
알렉산더 전교육장관, 게리 바워 등 6명으로 늘어났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