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만 싱가포르등 아시아 증시가 모처럼 강세를 나타냈다

22일 일본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는 전주말에 비해 1백58.63엔(1.13%) 오른
14,256.67엔에 마감됐다.

엔화 약세에힘입어 수출 주력주가 오름세를 주도했다.

대만의 가권지수는 증시부양책 발표로 6,313.63에 폐장돼 무려 2백41.30
포인트(3.97%)나 상승했다.

지난 주말 미국 주가가 오름세를 타 일반인의 투자심리가 대폭 호전됐다.

홍콩의 항생지수는 혼조세를 보였다.

싱가포르도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 최인한 기자 jan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