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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약품, 액면가 2천5백원으로 분할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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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약품은 23일 액면가를 5천원에서 2천5백원으로 분할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다음달 12일 열리는 정기주총에서 액면분할 안건을 상정해
    결의할 예정이다.

    회사관계자는 이와관련,"현재 3만원대인 한미약품 주가를 상장제약
    업종의 평균 주가인 1만3천원대로 낮춰 주식거래의 유동성을 높이고
    주주이익을 늘리기 위해 액면분할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측은 액면분할이후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주가수준을
    봐가며 추가적으로 액면분할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상장사중 주식을 액면분할한 기업은 모두 27개사로 늘어났다.

    최인한 기자 janus@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4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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