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포스티렌재활용협회는 26일 정기총회를 갖고 우종일(동부한농화학
사장)을 협회장으로 재선임한다.

협회는 또 총회에서 올해 폐스티로폴 재활용율을 45%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골자로 한 사업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 협회는 지난 93년 폐스티로폴
재활용 확대를 위해 설립됐다.

회원사는 금호케미칼 동부한농화학 신호유화 LG화학 제일모직 한국바스프
등 원료제조 6개사와 한국EPS형물협의회 등이다.

권영설 기자 yskwo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