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기택 전 총재권한대행, 산행모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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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이기택 전총재권한대행은 26일 자신의 사조직인 "통일산하회"
시 .도지부회원 1천5백명과 함께 충남 계룡산 산행모임을 가졌다.
이날 산행에는 통일산하회 회장인 한나라당 강창성 부총재와 권오을 의원
등 옛 민주당 출신 전.현직 의원들도 대거 참석했다.
이 전대행의 한 측근은 "이번 산행은 그동안 자주 모이지 못했던 전국의
회원들이 새로운 뜻을 다짐하고 향후 정세변화에 대응하는 각오를 다지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이 전대행의 정치활동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용준 기자 juny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7일자 ).
시 .도지부회원 1천5백명과 함께 충남 계룡산 산행모임을 가졌다.
이날 산행에는 통일산하회 회장인 한나라당 강창성 부총재와 권오을 의원
등 옛 민주당 출신 전.현직 의원들도 대거 참석했다.
이 전대행의 한 측근은 "이번 산행은 그동안 자주 모이지 못했던 전국의
회원들이 새로운 뜻을 다짐하고 향후 정세변화에 대응하는 각오를 다지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이 전대행의 정치활동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용준 기자 juny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