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26일 대한상공회의소 12층 상의클럽에서
제14회 "한국마케팅대상"을 받았다.

한국마케팅연구원(회장 박용성)은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생산성 향상과
안전운항, 고객서비스를 모범적으로 추진해왔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이 상은 지난 85년에 제정됐으며 1년간 가장 모범적 마케팅활동을 한 기업에
수여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