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전 조흥은행장이 28일 오전10시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7세.

고인은 서울대 상대를 졸업하고 조흥은행에 곧바로 입사, 행장과 조흥증권
회장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숙자씨와 1남1녀가 있다.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7시30분, 장지 경남 양산시 하북면 답곡리 솥밭산공원묘지.

(02)3410-0915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