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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미생물기술, 휘발성 유기물질 제거 바이오필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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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미생물기술(대표 구본탁)이 악취 및 휘발성 유기물질(VOC)을 효과적
    으로 제거할수 있는 바이오필터를 개발했다.

    바이오필터는 하수처리장의 악취 및 각종 유해가스들로 구성돼 있는
    VOC들을 제거할수 있는 탈취시설로 중소기업청의 혁신기술 개발 과제의
    하나이다.

    이 필터는 기존 물리적 화학적 탈취장치와 달리 자체개발한 미생물을
    이용해 악취성분을 완전분해하는 방식이어서 2차 오염을 유발하지 않으며
    안정화된 담채들을 사용해 각종 영양원을 원활히 공급해준다.

    이 필터는 최근 생명공학연구소에 첫 설치됐으며 하수종말처리장
    축산분뇨처리장 퇴비장 등에 본격 공급될 예정이다.

    올해부터 대기환경보전법의 강화로 악취 유발업체의 과징금이 대폭 올라
    탈취시장 규모는 급성장할 전망이며 특히 바이오필터는 거의 모든 산업에
    적용할수 있어 시장잠재력이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042)934-7676

    < 문병환기자 m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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