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가장 얇은 휴대폰 3일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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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플립형이면서 두께가 담배갑의 3분의2정도로 얇은 초슬림형
휴대폰 2종(셀룰러:SCH-900, PCS:SPH-8000)을 3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 휴대폰은 고밀도 고압축 설계기술을 적용해 두께가 18mm로 지금까지
나온 휴대폰 가운데 가장 얇다.
또 휴대폰 잠금기능이 해제된 경우에도 저장된 전화번호와 메시지
수신/발신함, 음성다이얼등 특정기능은 비밀번호를 눌러야 작동되는 사생활
보호기능을 갖고 있다.
통화중 상대방의 음성을 최대 9분까지 녹음할수 있고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할 경우 최대 6일이상 통화할수 있다.
연속통화시간은 3백20분.
< 정종태 기자 jtch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3일자 ).
휴대폰 2종(셀룰러:SCH-900, PCS:SPH-8000)을 3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 휴대폰은 고밀도 고압축 설계기술을 적용해 두께가 18mm로 지금까지
나온 휴대폰 가운데 가장 얇다.
또 휴대폰 잠금기능이 해제된 경우에도 저장된 전화번호와 메시지
수신/발신함, 음성다이얼등 특정기능은 비밀번호를 눌러야 작동되는 사생활
보호기능을 갖고 있다.
통화중 상대방의 음성을 최대 9분까지 녹음할수 있고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할 경우 최대 6일이상 통화할수 있다.
연속통화시간은 3백20분.
< 정종태 기자 jtch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