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2일) 건설업외 전업종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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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19포인트 오른 73.49에 마감됐다.
상한가 15개를 포함한 74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8개를 합해 53개
종목이 내렸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종을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했다.
그러나 거래대금은 69억원으로 연중최저치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1백44만주였다.
법정관리를 신청한 씨티아이반도체의 매매거래가 정지된 것이 큰영향을
미쳤다.
종목별로는 감자공시를 낸 쌍용건설이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반면 가산전자와 두인전자는 이틀연속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하나로통신 기업은행 등 지수관련 대형주들도 강세였다.
동원장보고1호는 등록이후 가장 많은 4천3백주가 거래되면 오름세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현대중공업을 2천주 순매수했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3일자 ).
상한가 15개를 포함한 74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8개를 합해 53개
종목이 내렸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종을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했다.
그러나 거래대금은 69억원으로 연중최저치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1백44만주였다.
법정관리를 신청한 씨티아이반도체의 매매거래가 정지된 것이 큰영향을
미쳤다.
종목별로는 감자공시를 낸 쌍용건설이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반면 가산전자와 두인전자는 이틀연속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하나로통신 기업은행 등 지수관련 대형주들도 강세였다.
동원장보고1호는 등록이후 가장 많은 4천3백주가 거래되면 오름세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현대중공업을 2천주 순매수했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