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팩이 컴퓨터가격을 최고 11% 내렸다.

이 회사는 EP시리즈의 경우 값을 9% 내리고 아마다시리즈의 일부 기종은
11% 인하해 판매한다고 1일 발표했다.

컴팩의 고위관계자는 "전반적인 가격인하 추세에 맞춰 일부 기종의 값을
내렸다" 며 "그러나 북미지역과 유럽의 컴퓨터 수요가 예상보다 적어
올 1.4분기 매출이 목표치를 밑돌 가능성이 있다" 고 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