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지쓰는 98년 회기연도(99년 3월말 종료)에 2백억엔의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당초 50억엔의 흑자전망을 대폭 수정한 것이다.

후지쓰가 적자를 내기는 지난 93년후 6년만에 처음이다.

한편, 경상이익은 200억엔에 머물러 작년 10월에 예상했던 4백억엔의
절반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