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우영 서울한양CC이사장 (조선일보 회장)이 지난1일 열린 제46차
정기총회에서 이사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지난 7년동안 이사장을 맡아온 방우영씨의 사의표명에 따라 이 골프장은
당분간 유기정 부이사장의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