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최근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4백억원의 후순위 차입을 실시
했다고 발표.

지난 1월에도 3백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한 이 회사는 지난해 제출한
경영정상화계획서에서 밝힌 7백억원 후순위차입을 모두 끝냈다.

동양은 이달중 추가로 3백50억원의 자본금을 증자해 총자본금을 1천89억원
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와함께 이 회사 관계자는 "외국합작및 외자도입을 추진키로 하고 몇몇
외국사와 접촉중에 있다"고 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