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의 날' 기념식] 수상업체 공적 : 동탑 .. 동국합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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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합섬 >
지난 82년 설립된 합섬섬유 제조회사다.
폴리에스테르에프(Polyester-F)사와 스판덱스(Spandex)사를 생산해 섬유
산업의 우너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고도의 첨단기술을 필요로 하는 자본집약적인 산업이다.
동시에 지속적인 기술혁신이 요구된다.
이 회사는 현재 태광산업 등과 함께 세계 3대메이커로 성장했다.
IMF체제 이후 국내경기가 침체됐음에도 작년 매출이 전년대비 20% 성장했다.
특히 매출액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85% 이상이어서 우리나라가 외환
위기를 극복하는데 한 몫을 했다.
작년에 95억원의 흑자를 내고 총 35억원의 세금을 납부했다.
대표이사 강세규씨는 지난 60년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나이론
에 입사했다.
원진레이온 전무 동국합섬 부사장 등을 거쳤다.
< 한국키스톤발부 >
종업원 1백20명에 매출 2백25억원인 밸브제조전문 중소기업이다.
지난 68년 한미합작법인으로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31년간 버터플라이(나비)
형 밸브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해 왔다.
오직 한가지 아이템만 잡은 탓에 밸브 제조기술에 관한한 세계적인 기술력
을 확보하고 있다.
미국 영국 등 대부분 나라의 선급협회로부터 형식승인을 받았고 영국
BVOI로부터 ISO9001 인증도 받았다.
90년 대형 유조선에 쓰이는 카고용 밸브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원유를 이송.처리하는데 쓰이는데 카고용밸브는 1백% 외제에 의존해 왔었다.
회사 경영진은 경영을 투명하게 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그 결과 지난 84년과 88년 두차례나 조세의날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대표이사 방철씨는 지난 60년 미국 미조리주립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61년부터 한양건설에서 근무했다.
68년 한국키스톤발부가 설립될 때 창립멤버로 참여해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 서울통신기술 >
지난 93년 설립된 이래 매년 50%이상 성장하고 있다.
교환기 이동통신 컴퓨터네트워크시스템 등 정보통신관련기기를 설치하는
일을 한다.
작년 매출액이 1천68억원에 60억원의 이익을 올렸다.
회사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해 가나
스리랑카 등에서 통신선로공사를 수주하기도 했다.
설립 이래 단 한번도 노사분규가 없는 기업이기도 하다.
종업원의 복지향상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노사협의회를 통해 노사간
대화의 장을 열어두고 있다.
지난 97년 노동부로부터 노사협력 우량기업으로 선정됐다.
대표이사 장효림씨는 지난 68년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69년 제일모직에
입사했다.
삼성그룹에서 30년간 일했으며 제일제당 전무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사장
등을 역임하다가 97년부터 서울통신기술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4일자 ).
지난 82년 설립된 합섬섬유 제조회사다.
폴리에스테르에프(Polyester-F)사와 스판덱스(Spandex)사를 생산해 섬유
산업의 우너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고도의 첨단기술을 필요로 하는 자본집약적인 산업이다.
동시에 지속적인 기술혁신이 요구된다.
이 회사는 현재 태광산업 등과 함께 세계 3대메이커로 성장했다.
IMF체제 이후 국내경기가 침체됐음에도 작년 매출이 전년대비 20% 성장했다.
특히 매출액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85% 이상이어서 우리나라가 외환
위기를 극복하는데 한 몫을 했다.
작년에 95억원의 흑자를 내고 총 35억원의 세금을 납부했다.
대표이사 강세규씨는 지난 60년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나이론
에 입사했다.
원진레이온 전무 동국합섬 부사장 등을 거쳤다.
< 한국키스톤발부 >
종업원 1백20명에 매출 2백25억원인 밸브제조전문 중소기업이다.
지난 68년 한미합작법인으로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31년간 버터플라이(나비)
형 밸브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해 왔다.
오직 한가지 아이템만 잡은 탓에 밸브 제조기술에 관한한 세계적인 기술력
을 확보하고 있다.
미국 영국 등 대부분 나라의 선급협회로부터 형식승인을 받았고 영국
BVOI로부터 ISO9001 인증도 받았다.
90년 대형 유조선에 쓰이는 카고용 밸브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원유를 이송.처리하는데 쓰이는데 카고용밸브는 1백% 외제에 의존해 왔었다.
회사 경영진은 경영을 투명하게 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그 결과 지난 84년과 88년 두차례나 조세의날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대표이사 방철씨는 지난 60년 미국 미조리주립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61년부터 한양건설에서 근무했다.
68년 한국키스톤발부가 설립될 때 창립멤버로 참여해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 서울통신기술 >
지난 93년 설립된 이래 매년 50%이상 성장하고 있다.
교환기 이동통신 컴퓨터네트워크시스템 등 정보통신관련기기를 설치하는
일을 한다.
작년 매출액이 1천68억원에 60억원의 이익을 올렸다.
회사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해 가나
스리랑카 등에서 통신선로공사를 수주하기도 했다.
설립 이래 단 한번도 노사분규가 없는 기업이기도 하다.
종업원의 복지향상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노사협의회를 통해 노사간
대화의 장을 열어두고 있다.
지난 97년 노동부로부터 노사협력 우량기업으로 선정됐다.
대표이사 장효림씨는 지난 68년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69년 제일모직에
입사했다.
삼성그룹에서 30년간 일했으며 제일제당 전무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사장
등을 역임하다가 97년부터 서울통신기술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