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성 금융상품에는 시중실세금리에 따라 수익률이 변하는 변동금리 상품이
있고 실세금리가 어떻게 변하든 관계없이 처음에 약정된 금리를 끝까지 보장
하는 확정금리 상품이 있다.

요즘처럼 금리가 떨어질때는 변동금리 상품보다는 확정금리 상품이 훨씬
유리하다.

더욱이 보험상품의 경우 4월부터 예정이율이 인하될 예정이어서 서둘러
확정금리형 보험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고금리의 저축도 하고 보장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방법이다.

교보생명의 무배당 우대저축보험은 현재 9.5%의 고수익 확정이율을 적용하는
상품으로 1계좌 가입시 매월 143,800원(35세 기준)을 납입하면 가입후 1년후
부터 매년 중도급부인 생존급여금 100만원과 만기시 500만원(5년만기)이
지급되고 5년동안 유지시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을 볼 수 있다.

또한 재해보장특약, 암보장특약, 입원특약 등 폭넓은 특약선택이 가능하여
저축성 상품으로는 최고의 보장을 받을 수 있을 뿐만아니라 유일하게 납입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기도 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