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송(35) 미국 애리스사 회장은 9일 고려대 공학관 강당에서 "격동하는
시대에 기회를 잡아라"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폴 송 회장은 현재 미국에서 선도적 위치에 있는 기술서비스회사 "애리스"의
창업과 성장에 대한 경험담을 이야기 한다.

재미교포인 폴 송은 MIT에서 컴퓨터공학 석사를 취득했다.

애리스사는 미국의 유력 경제주간지 "비즈니스 위크"가 뽑은 "초고속성장
1백대 기업"중 41위에 오르기도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