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기술 유출혐의 중국계 컴퓨터 과학자 해고..미국 에너지부 입력1999.03.09 00:00 수정1999.03.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에너지부는 첨단 핵미사일 기술이 중국으로 유출된 사건과 관련,뉴멕시코주 로스 알라모스 국립연구소에 근무하는 한 중국계 컴퓨터 과학자를해고했다고 8일 밝혔다. 미국 수사당국은 이 과학자가 핵기술을 빼돌렸는 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3년간 수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0일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너무 맛있어" 뉴진스가 들고 있던 '한국라면'…논란 터졌다 인도네시아 라면 1위 브랜드가 '한국라면'이라는 상품을 내놓고, 한국의 걸그룹 뉴진스를 모델로 발탁한 가운데 지적재산권 침해 논란이 불거졌다.인도네시아 최대 라면 제조사 인도미(Indomie)... 2 英 "트럼프에 자유무역 중요성 설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보호무역 기조에 대비해 주요국 재무부가 ‘트럼프 2기’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1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레이철 리브스 영국 재무장관(사진)이 ... 3 [속보] 크렘린궁 "'푸틴·트럼프 통화' 美보도 허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화 통화를 했다는 보도에 러시아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타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