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대표 우량주 '신고가 종목' 속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가가 급등하면서 우량주를 중심으로 연중 신고가 종목이 속출하고 있다.
11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주택은행 조흥은행 삼양제넥스 대림수산 신일
건업등이 종가기준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우량은행 대표주로 평가받은 주택은행은 전날에 비해 1천2백원이 오른
2만2천5백원까지 치솟았다.
조흥은행은 6천4백50원으로 전날보다 4백50원 상승했다.
삼양제넥스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3만9천1백원을 기록했다.
신일건업은 건설주 강세 영향으로 6천3백50원으로 연중 신고가를 나타냈다.
우장식 신영증권 연구위원은 "금융장세에 이어 실적장세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아져 자산주및 실적호전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최인한 기자 jan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2일자 ).
11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주택은행 조흥은행 삼양제넥스 대림수산 신일
건업등이 종가기준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우량은행 대표주로 평가받은 주택은행은 전날에 비해 1천2백원이 오른
2만2천5백원까지 치솟았다.
조흥은행은 6천4백50원으로 전날보다 4백50원 상승했다.
삼양제넥스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3만9천1백원을 기록했다.
신일건업은 건설주 강세 영향으로 6천3백50원으로 연중 신고가를 나타냈다.
우장식 신영증권 연구위원은 "금융장세에 이어 실적장세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아져 자산주및 실적호전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최인한 기자 jan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