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공대피훈련을 겸한 민방위의 날 훈련이 올해들어 처음으로 15일 실시
된다.

행정자치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2시3분까지 훈련공습경보가 울리면 국민
들은 대피소나 건물지하로 대피하고 운행중인 차량은 도로 우측에 정차한
뒤 15분부터 정상적으로 통행할수 있다고 14일 발표했다.

< 최승욱 기자 swcho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