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일에 리더보드를 보지 않겠다.

필요한 정보가 있으면 캐디에게 대신 알아보라고 하겠다.

홀단위로 전략을 세워 기복없는 플레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데일 에글링-웰치스서클K챔피언십 3라운드 선두를 기록한후*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회가 열리는 코스는 오랫동안 같은 모습으로 있어야
한다.

이제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는 진 사라센이나 바이런 넬슨의 발자취를
회상하기 어렵게 됐다.

*그레그 노먼-오거스타GC의 코스개조계획에 대해*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