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정보지 "주간구인"발행사인 (주)키스가 국내 소프트웨어분야 인력수출에
나선다.

최근 정보통신부로부터 해외취업 주관사업자로 지정받은 이회사는 연말까지
3백60명의 인력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회사측은 일본내 헤드헌팅및 시스템 통합업체들로부터 우선 1백30명 분의
인력공급 요청을 받아 현재 2기 인원 40명을 모집중이다.

지원자는 3개월간의 어학및 현지적응 교육을 거쳐 현지에 취업되는데 교육비
3백만원은 전액 국고에서 지원된다.

(주)키스는 자동차부문, 펌웨어 등 타분야 인력도 함께 모집할 계획이다.

문의 02)2269-585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