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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머추적] 한일약품 '대주주실권설' .. 가능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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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증자에 대주주가 참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 회사는 22,23일을 청약일로 50%의 유상증자를 실시할 예정이다.

    그런데 최근 대주주인 신동아그룹이 위기를 맞고 있어 증자참여가 어렵다는
    것이다.

    대한생명은 다른 회사로 넘어갈 위기에 처했고 최순영회장은 구속된 상태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대주주의 실권 가능성이 있다"말하고 "투자자들은
    이를 참고해 증자참여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일약품 주식은 대한생명(9.98%) 대생기업(3.05%) 최순영회장(2.77%)
    신동아화재(0.78%) 등 신동아그룹계열사및 회장이 모두 16.58%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의 유상증자 발행가격은 6천2백원, 최근 주가는 9천원대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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