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헌 < 이네트정보통신 사장 >

"전자상점 구축 소프트웨어는 전자상거래의 운영시스템(OS)에 해당한다.

현재 출시된 전자상거래 소프트웨어는 대부분 쇼핑몰(백화점) 형태의 단일
버전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가격도 외국제품은 5천만~1억원선에 달한다.

국내 업체들의 저가 제품(1천만~2천만원대)은 소호(소자본창업자)용 버전에
머물고 있다.

따라서 기업체에서 자체 홈페이지에 단독으로 전자상점을 구축하려면
전문업체에 개발과 구축을 의뢰해야 하며 비용과 인력부담도 많다.

Commerce21은 범용 상품으로 전문가가 아닌 일반 사용자도 전자상점을
원하는 형태로 구축할수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