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부터 미국 판매에 들어간 현대자동차의 EF쏘나타가 현지언론으로부터
잇따라 극찬을 받고 있다.

미국 최대의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일간 "USA투데이"지는 최근 자동차면
1개면 전체를 할애, "EF쏘나타는 최고를 목표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그
목표를 거의 달성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USA투데이는 이 기사에서 "자동차회사를 표시하는 로고를 보지 않았다면
이차를 일본의 최고급차로 생각했을 것"이라며 "EF쏘나타는 놀라움 그 자체"
라고 호평했다.

또 미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인 "카 앤 드라이브"는 4월호 특집기사에서
"현대가 드디어 캠리나 어코드와 대적할 만한 새 차를 내놓았다"며 "쏘나타는
항상 가격이 저렴하지만 이번에는 싼 차를 타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고 평가했다.

또 자동차전문지 "오토모빌"도 4월호에서 EF쏘나타의 안정성과 실용성을
높이평가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에 앞서 워싱턴포스트와 뉴욕타임즈도 지난달 EF쏘나타에 대한 호평 기사
를 게재했었다.

< 윤성민 기자 smy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