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본증권과 와코증권이 내년4월을 목표로 통합교섭을 하고 있으며
현재 성사를 향한 최종단계에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8일 보도했다.

두회사의 통합이 성사되면 자산규모에서 노무라 다이와 닛코와 함께 일본
4대 메이저 증권사가 된다.

요미우리는 두 회사가 현재 통합회사의 경영진 선임과 통합비율을 조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 도쿄=김경식 특파원 kimks@dc4.so-net.ne.j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