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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만삭스 직원들 '48억달러 보너스 횡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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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대형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 직원들이 1인당 평균 37만달러의
    주식 보너스를 받는 횡재에 들떠있다.

    이 회사가 오는 5월 기업을 공개하면서 1만3천여명의 직원들에게 약
    48억달러 상당의 주식을 보너스로 지급키로 했기 때문이다.

    골드만삭스는 17일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주식공개 계획서에서
    전체 주식중 20%를 직원들에게 보너스로 나누어 주겠다고 밝혔다.

    임시직을 제외한 모든 직원들에게 작년 연봉의 절반에 해당하는 주식과
    근속연수에 따른 보너스 주식을 주겠다는 것.

    지난해 연봉 4만달러였던 홍콩지점의 5년차 비서직 사원은 2만5천달러
    상당의 주식을 받게된다.

    새로 들어온 경비원도 1만달러 가량의 주식을 받는다.

    한편 증권 전문가들은 골드만 삭스의 주가가 메릴린치나 모건스탠리 딘위터
    등 규모가 큰 회사들보다는 10~20% 정도 낮은 주당 40~50달러선에서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를 감안할 경우 2백21명인 주주임원(파트너)들이 보유한 주식 평가액은
    신참 임원의 경우 2천만달러, 최고참 임원의 경우 1억5천만달러 이상이 될
    전망이다.

    < 임혁 기자 limhyuc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9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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