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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산 쓰지 회장 '경영악화 사임설' .. 일본 언론 보도

일본 닛산자동차의 쓰지 요시후미 회장이 오는 6월 주주총회에서 사임할
것이라고 일본언론들이 19일 보도했다.

쓰지 회장은 "그동안 부채가 늘어나는 것을 간과해온 책임을 면할 수 없다"
고 말해 경영악화에 대해 책임지겠다는 뜻을 밝혔다.

닛산은 최근 경영정상화를 위해 프랑스 르노와 자본제휴를 결정했다.

쓰지 회장은 지난 92년 닛산자동차 사장으로 취임, 주력공장인 가나가와공장
을 폐쇄하는 등 경영합리화에 힘써왔으며 지난 96년 회장에 취임했다.

현재 겸하고 있는 일본자동차공업회 회장직은 내년 5월 임기까지 계속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닛산은 계열사를 포함해 총 2조엔이 넘는 부채를 안고 있으며 최근 르노에
35%의 지분을 매각하는 대가로 받게 될 약 5천억엔의 자금을 부채상환에
충당할 것으로 전해졌다.

< 도쿄=김경식 특파원 kimks@dc4.so-net.ne.j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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