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를 결정하는 가장 직접적이고 강력한 재료는 바로 그 회사의 실적이다.

선진국 주식시장에서는 주가 수준을 기준으로 주가를 판단하지 않는다.

주가수익비율(PER)을 기준으로 한다.

시장의 흐름이나 분위기를 무시할 수는 없다.

그러나 기업의 실적이 호전되거나 호전될 전망이 보이면 주가는
원칙적으로 올라간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