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차체, 서울차량등 자회사 흡수.단일회사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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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 전문업체인 서울차체가 4월1일부로 서울차량 서울차륜등
자회사를 흡수해 단일회사로 출범한다.
이에따라 서울차체는 광주 창원 예산 안산 강릉 등지에 모두 7개의 공장을
두고 차체 알루미늄휠 등을 생산하게 된다.
서울차체는 지난 97년말 법원의 화의개시 결정 이후 조직축소와 해외판로
확대로 회생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비용절감과 업무효율을 기하기 위해 이번에
3개사를 통합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모기업인 기아자동차의 정상화에 따라 부품생산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며 "통합에 따라 원자재 조달 및 생산효율 측면에서
상당한 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 문병환 기자 m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4일자 ).
자회사를 흡수해 단일회사로 출범한다.
이에따라 서울차체는 광주 창원 예산 안산 강릉 등지에 모두 7개의 공장을
두고 차체 알루미늄휠 등을 생산하게 된다.
서울차체는 지난 97년말 법원의 화의개시 결정 이후 조직축소와 해외판로
확대로 회생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비용절감과 업무효율을 기하기 위해 이번에
3개사를 통합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모기업인 기아자동차의 정상화에 따라 부품생산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며 "통합에 따라 원자재 조달 및 생산효율 측면에서
상당한 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 문병환 기자 m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