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정부는 경기부양을 위해 개인소득세를 2% 내리고 부가가치세도 3%포인트
낮춰 7%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네이션이 23일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같은 경기부양안은 오는 30일 각의에서 승인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식통
들이 전했다.

태국정부는 예산적자폭을 GDP(국내총생산)대비 6%로 당초 계획보다 1%포인트
더 넓히기로 IMF와 합의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