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은 24일 계열사 주총을 열고 계열사별 신규 임원을 선임하는
등 계열사 인사를 단행했다.

포항강재와 포항도금강판이 합병한 후 24일 광양 본사에서 창립 주주
총회를 연 포철기연은 이선종(사진) 포철 상무를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
했다.또 전무에는 이두형 김희영씨를,상무에는 김천경씨를 각각 임명했다.

포스코개발은 이상기 전무를 부사장을 승진시켰으며 조용경 자민련
총재 비서실 차장을 전무대우로 임명했다.

계열사별 인사 현황은 다음과 같다.

<>포스코개발 <>부사장 이상기 <>전무대우 조용경 <>상무보 문동식
<>포철산기 <>상무 김덕진 <>상임감사 고창현 <>창원특수강 <>상임감사
윤정묵 <>포스리 <>상무보 김상태 <>선임연구위원 신성휴 <>포스콘
<>상무 오현영 이정필 이봉기 <>상무보 이종혁 <>포철기연 <>전무
이두형 김희영 <>상무 김천경 <>상임감사 김두길 <>포철로재 <>전무
권병무 이익원 기자 iklee@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