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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대우증권 '시장 선두경쟁' .. 지점망확충 등 공격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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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들어 증권사들이 지점망을 대폭 확충하는등 공격적인 경영을 펼치면서
    증권업계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24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증권은 올들어 주식약정(거래대금기준)부문
    에서 점유율을 크게 높인 결과 선두 업체인 대우증권과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증권은 97년 3위에서 지난해 2위로 올라선데 이어 금년중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10위권내 대형증권사에서는 동원증권이 쌍용증권을 제치고 6위로 올라
    섰다.

    지난해 11위였던 신영은 14위로 밀렸고 서울증권은 13위에서 11위, 교보증권
    은 14위엥서 12위로 올라선 것으로 조사됐다.

    올들어 현대증권의 주식약정고(23일 현재)는 21조33억원으로 11.39%의 점유
    율을 기록했다.

    대우증권의 약정고 21조3천7백49억원((점유율 11.59%)를 바짝 뒤쫓고 있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대우증권은 시장점유율 12.16%로 10.72%인 현대증권
    을 크게 앞질렀다.

    지난해 수익증권 판매로 돌풍을 일으킨 현대증권은 금년들어 7개 지점을
    확충해 현재 지점수가 1백4개에 달하고 있다.

    대우증권도 1백12개로 7개를 늘렸다.

    이들 선두업체간 시장점유율 경쟁으로 3위인 LG증권은 지난해 10.08%에서
    9.84%로 점유율이 떨어졌다.

    대신증권의 점유율은 7.78%로 전년대비 0.18%포인트 높아졌고 삼성증권도
    6.65%로 0.58%포인트 상승했다.

    이들 대형사에 이어 동원(점유율 5.59%) 쌍용(5.36%) 한화(3.46%) 동양
    (3.31%) SK(2.36%) 서울(2.32%) 교보(2.20%) 한일(2.17%) 신영(2.08%)
    보람(1.96%)순으로 점유율이 높았다.

    외국계 증권사에서는 워버거 딜론리드증권이 점유율 0.91%로 가장 높았다.

    자딘플레밍 0.84%, 메릴린치 0.65%, HSBC 0.61%, ABN암로 0.59% 순이었다.

    < 최인한 기자 jan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5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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