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박세리에게 시급한 것은 골프심리학자를 찾아가는 일이라고 본다.

톰 카이트등 유명 PGA프로들도 골프가 안될 때에는 스스럼없이 이들을
방문한다.

봅 로텔라는 이 분야에서는 유명하다.

"나홀로 골프"를 하고 있는 박세리는 현재 아무도 믿지 못하는 상태다.

정신적 해결책을 찾아야 할 시점이다.

*조창언씨-재미교포. 미국의 양대골프 전문대학의 하나인 PGCC 디렉터겸
인스트럭터*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5일자 ).